울산 북구, 하반기 재난안전 특교세 2.8억 확보…그늘막 등 설치

울산 북구청 전경.(울산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7.3 ⓒ 뉴스1 김세은 기자
울산 북구청 전경.(울산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7.3 ⓒ 뉴스1 김세은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 북구는 하반기 행정안전부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2억 8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는 가뭄·폭염 등 재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지방정부에 지원하는 예산이다. 북구는 이상기후에 따른 폭염 기간이 늘어남에 따라 하반기에도 폭염대책 사업비를 신청했다.

이번 예산으로 주요 도로변 무더위 그늘막 설치, 스마트쉼터형 버스승강장 설치, 버스승강장 차양시설 정비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이상기후로 기록적인 폭염이 빈번해짐에 따라 폭염 재해로부터 구민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신속한 사업 추진을 통해 구민이 재해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북구는 상반기에도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3억 300만 원을 확보해 주요 도로에 무더위 그늘막 24개를 설치했으며, 경로당 등 무더위쉼터에 냉방기 29대를 설치 및 교체 완료했다.

syk00012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