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신정동 공동주택 변경안 등 2건 건축심의 조건부 통과
- 김세은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시는 최근 열린 '2026년 제5회 건축주택공동위원회'에서 남구 신정동 공동주택 변경안 등 2건을 조건부 의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남구 신정동 704-4번지 일원 공동주택은 시청 인근 준주거지역에 지하 3층~지상 35층, 2개 동, 338세대 규모로 건립하는 계획이다.
위원회는 시청 인근의 높은 주거밀도와 지역 특성을 고려해 건축선 전면 공지를 열린 공간으로 조성해 충분한 보행 공간을 확보하도록 권고했다.
동구 일산동 467-1번지 일원 주거복합 건축계획도 조건부 의결됐다. 학문로변 일반상업지역에 지하 4층~지상 29층, 2개 동 규모로 아파트 150세대와 오피스텔 12실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위원회는 주택이 밀집한 지역 특성을 고려해 주차면을 최대한 확보하고, 보도 등 도로 시설을 조정할 것을 권고했다.
심의 결과는 울산시 누리집 내 '건축주택공동위원회 심의결과'에 공개돼 시민들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심의에선 전기차 충전 구역 열감지 CCTV 설치 등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시스템 적용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건축심의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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