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 음주운전 집중단속 정례화…매월 2회
- 박정현 기자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울산경찰청이 이달부터 음주 운전 집중단속을 규칙적으로 한다고 5일 밝혔다.
경찰은 자치경찰위원회 등과 협력해 매월 두 차례 주야간 구분 없이 음주 운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아울러 경찰서별 상시·수시 단속도 함께한다.
경찰은 여름철 야외활동 증가로 음주 운전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만큼 미리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경찰은 음주 사고 다발 지역과 유흥가 밀집 지역의 주요 도로를 모두 통제하고 단속할 예정이다.
단속 대상은 자동차와 이륜차, 자전거, 개인형 이동장치(PM) 등이다.
울산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집중단속을 통해 음주 운전 사고 없는 안전한 울산을 만들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술자리가 있다면 반드시 대리운전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해 12월 한 달간 연말 음주 운전 특별단속을 통해 273건을 적발한 바 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238건)보다 14.7% 증가한 것이다.
niw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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