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포고래문화마을 '웨일즈카트' 다음달부터 운영

울산 시민들이 22일 남구 장생포에서 순환 동력식 체험시설인  '웨일즈카트'를 타고 있다.(울산 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5.22 ⓒ 뉴스1 박정현 기자
울산 시민들이 22일 남구 장생포에서 순환 동력식 체험시설인 '웨일즈카트'를 타고 있다.(울산 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5.22 ⓒ 뉴스1 박정현 기자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울산 남구가 다음 달 초부터 국내 최초 순환 동력식 체험시설인 '웨일즈카트'를 운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웨일즈카트는 장생포고래문화마을 일대를 순환하는 시설이다.

트랙의 총길이는 1.05㎞이다. 최고 속도인 시속 40㎞로 한 바퀴 도는데 1분 30초가량 걸린다.

이 카트는 2인승으로, 총 10대 가운데 7대가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이용 요금은 1인 탑승 2만 4000원, 2인 탑승 3만 원이며 남구 주민에게는 50%, 울산시민에게는 20% 할인 혜택이 각각 제공된다.

남구 관계자는 "웨일즈카트가 장생포 관광의 새로운 체험 콘텐츠이자 대표 익스트림 관광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생포고래문화마을은 국내 유일의 고래 테마 문화관광 시설로, 포경(捕鯨) 전성기 장생포 마을 주민들의 실제 생활상을 그대로 복원한 테마 장소이다.

niw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