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강 봄꽃 축제 15~17일 개최…체험·공연 '다채'

'2024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 자료사진 2024.5.17 ⓒ 뉴스1
'2024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 자료사진 2024.5.17 ⓒ 뉴스1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시는 15~17일 사흘간 태화강 국가정원 일원에서 '태화강 국가정원, 봄을 걷다'를 주제로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축제장엔 꽃양귀비, 수레국화, 안개초, 금영화, 작약 등 5종 약 6000만 송이의 봄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룬다.

첫날인 15일 오후 6시 30분 왕버들마당 특설무대에서 밸리댄스와 전자현악 공연 등 개막식이 열리고, 트로트 가수 신승태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행사 기간엔 밴드 공연과 거리공연, 지역 문화예술 무대, 어린이 마술쇼, 뮤지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우리 가족 정원 만들기, 유용미생물(EM) 흙공 던지기, 나비 의상 체험, 새내기 정원사 경진대회, 꽃다발 경매 등 체험 행사도 운영된다.

이와 함께 정원 요가, 차와 책 휴게실 등 휴식형 프로그램과 정원 체험 공간, 화훼·벼룩시장, 360도 이동 카메라, 봄꽃 꼬마열차 등도 마련된다.

시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야간엔 초화원과 느티나무길 일원에 줄조명과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연계 행사로는 시민행복찾기 버스킹, 태화강 국제 재즈 음악회, 우리 동네 가수왕 등이 열린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시민과 방문객들이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봄의 정취를 느끼고 휴식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syk00012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