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울산시당, 지선 남구 후보군 공개…"새로운 선택지 필요"
천하람 "시민의 삶 실제로 바꾸는 정치 울산서 시작"
- 조민주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개혁신당 울산시당이 27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에 나설 남구 지역 후보군을 공개했다.
개혁신당은 지난 23일 울산시당을 출범한 데 이어 이날 남구청장과 시·구의원 선거 출마 후보들을 소개하며 본격적인 지방선거 체제에 들어갔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울산 정치는 이제 새로운 선택지가 필요하다"며 "공정한 정치, 책임 있는 정치, 시민의 삶을 실제로 바꾸는 정치를 울산에서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남구청장 선거에는 방인섭 울산시의원이 출마한다. 방 시의원은 남구의회와 시의회를 거치며 12년간 의정활동을 해왔다.
시의원 선거에는 김장호 남구의원이 삼산동·야음장생포동에, 최신성 남구의원이 달동·수암동에, 김소라 전 대현동 주민자치위원장이 대현동·선암동에 출마예정자로 이름을 올렸다.
구의원 선거에는 옥동·신정4동 박소영, 달동·수암동 정일경, 대현동·선암동 김근우 출마예정자가 채비를 하고 있다.
천 원내대표는 "오늘 이 자리에 선 후보들은 쉽지 않은 길을 선택한 사람들"이라며 "울산 정치가 달라져야 한다는 마음과 주민 앞에 부끄럽지 않은 정치를 하겠다는 책임감으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개혁신당의 울산 도전은 이제 시작"이라며 "시민보다 정당이 앞서는 정치가 아니라 주민의 삶을 먼저 보는 정치, 구호보다 결과로 증명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했다.
minjum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