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길 울산중구청장 재선 도전…"중구 발전 계속돼야"
22일 후보로 확정…오늘 예비후보 등록
- 조민주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국민의힘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64)이 6·3 지방선거 중구청장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김 청장은 27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구의 발전은 계속돼야 한다"며 "민선 8기의 성과를 넘어 민선 9기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2002년 구의원으로 처음 지방정치에 입성한 뒤 20년 만에 민선 8기 중구청장이 됐다"며 "구청장으로 일한 4년 동안 온 정성을 다한 결과, 중구 최초로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김 청장은 민선 9기 핵심 비전으로 정주여건 개선과 인구 유입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사람이 모이는 경제활력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도시 △자연과 공존하는 탄소중립도시 △일상이 안전한 안심도시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도시 등 5대 공약 방향을 제시했다.
김 청장은 "사람이 모이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대한민국 7개 중구 중 가장 융성하는 중구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행정의 본질은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드는 것이고, 그 출발점은 예산 확보와 실행력"이라며 "성과로 검증된 구청장으로서 중구의 변화를 완성하고 미래를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했다.
김 청장은 지난 22일 국민의힘 울산 중구청장 후보로 확정됐다. 김 청장은 이날 중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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