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임시회 개회…2회 추경안 등 26개 안건 심의

22일 울산시의회에서 제26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열리고 있다. (울산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1
22일 울산시의회에서 제26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열리고 있다. (울산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1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시의회는 22일 제26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8일간의 임시회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선 조례안 14건과 예산안 3건, 규칙안 1건, 동의안 4건, 기타 4건 등 모두 26개 안건이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시의회는 이날 열린 본회의에서 김두겸 시장과 천창수 교육감으로부터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했다.

시는 1989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시교육청은 1108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제2회 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각각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는 안대룡 의원이 '변화한 이용 현실에 맞는 울산-언양 고속도로 통행료 정책이 필요합니다', 김종훈 의원이 '울산 산재전문 공공병원의 성공 조건은 접근성과 운영입니다'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성룡 의장은 개회사에서 "중동전쟁 여파로 지역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석유화학산업을 비롯한 주력산업이 침체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투자 위축과 고용 감소 등 지역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23~28일에는 위원회별로 안건심의·개별 현장 활동을 진행하고, 28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시와 시교육청의 추경예산안을 심사할 계획이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29일 오전 10시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부터 심사보고 된 각종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minjum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