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선관위, 다문화 가정 대상 지방선거 투표 교육 진행

울산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3일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중구가족센터와 협업을 통해 다문화가족 대상 선거 교육 및 투표체험을 실시했다.(울산 선관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울산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3일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중구가족센터와 협업을 통해 다문화가족 대상 선거 교육 및 투표체험을 실시했다.(울산 선관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시 선거관리위원회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중구가족센터와 협업을 통해 다문화가족 대상 선거 교육 및 투표체험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가족,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선거홍보관'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찾아가는 선거홍보관'에선 지방선거 1인 7표제, 기호가 없는 교육감 선거 투표용지 소개, 사전투표와 선거일투표 진행 과정 등을 안내하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선관위는 지난 3일 중구가족센터를 시작으로 내달 6일까지 울산 내 3개 가족센터와 5개 장애인센터, 복지관 등에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다문화가족은 "한번 해보니까 다음에 할 때 좀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울산시 선관위는 "다문화가족과 장애인에게 먼저 다가가는 이번 교육을 통해 투표에 대한 친숙함을 갖게 하고 실제 투표 참여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syk00012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