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서 일가족 탄 SUV 후진 중 바다로 추락…1명 사망·1명 중상
- 김세은 기자, 장광일 기자
(울산·부산=뉴스1) 김세은 장광일 기자 = 24일 부산 기장군에서 후진하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바다에 빠져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9분께 부산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의 한 식당 앞 해상에서 SUV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 차엔 운전자인 40대 어머니와 10대 딸·아들 등 총 3명이 타고 있었다. 아들은 차가 물에 빠진 후 스스로 탈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차에서 모녀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어머니는 끝내 숨졌고 딸도 중상을 입었다.
해경은 차가 후진하는 과정에서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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