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자치경찰위, 여성안심순찰대 발대…16개 지역서 활동

울산시청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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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자치경찰위원회는 17일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2026년 여성안심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성안심순찰대는 최근 증가하는 여성 대상 범죄와 이에 따른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민 밀착형 예방 치안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24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순찰대는 만 60세 이상의 시민 50명이 3인 1조로 편성돼 평일 야간 퇴근시간대(오후 7~11시)에 치안 수요가 높은 지구대·파출소 관할 16개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여성안심순찰대 사업이 범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시민들의 자유로운 활동을 보장하고 사회적 안정감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고령사회에서 퇴직자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