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울산시장 후보 토론회 오늘 개최…18~20일 본경선

김상욱·이선호·안재현 '3파전'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후보 토론회 포스터.(민주당 울산시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6·3 지방선거에서 울산시장 선거에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이르면 이번 주 확정된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16일 오후 5시 30분께 울산MBC에서 울산시장 본경선 후보자 첫 합동 토론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본경선에 나서는 후보군은 김상욱 국회의원, 이선호 전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 안재현 전 노무현재단 울산상임대표 등 3명이다.

이번 토론회에선 민생과 경제, 도시의 방향을 놓고 후보 간 비전과 정책이 검증될 예정이다.

토론회 다음 날인 17일 오후 중앙당사 2층 당원존에선 후보자 합동 연설회도 마련돼 유튜브 채널 '델리민주'로 생중계된다.

이어 오는 18일~20일까지 사흘간 본경선 투표가 진행된다. 경선룰은 권리당원 50%와 일반시민여론 50%다.

본경선에서 50% 득표율을 넘는 후보가 없을 경우 29~31일에 결선 투표가 진행되지만, 결선 없이 본경선만으로 후보가 확정될 것이라는 게 지역 정가의 관측이다.

민주당은 이르면 이번 주 중으로 본선 후보가 확정되면 향후 진보당과의 후보 단일화 또는 연대 전략에 총력을 펼칠 전망이다.

syk00012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