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울산점, 2월부터 공중관람차 '그랜드 휠' 운영 재개
- 조민주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롯데백화점 울산점이 2월 1일부터 옥상 관람차 '그랜드 휠' 운영을 재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관람차에선 작년 11월 화재가 발생했었다.
백화점 측에 따르면 그랜드 휠은 운영 안정성과 이용 환경 강화를 위해 약 두 달간 안전 점검과 시설 보수 작업을 마쳤다. 특히 이 기간 관람차 캐빈 아크릴 창을 교체해 조망 환경을 개선했다는 게 백화점 측 설명이다.
울산점은 그랜드 휠 재오픈을 기념해 2월 8일까지 탑승 요금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 캐빈은 성인 3000원·소인 2500원, 일반 캐빈은 성인 2500원·소인 2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백화점은 그랜드 휠 오픈에 맞춰 쇼핑·미식 콘텐츠도 강화했다. 백화점 지하 1층에선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 팝업스토어와 베트남 음식점 '깐깐', 프리미엄 회전 초밥 음식점 '갓덴스시'(8층) 를 운영 중이다.
박찬욱 롯데백화점 울산점장은 "이번 그랜드 휠 리뉴얼은 고객 안전과 조망의 즐거움을 모두 잡는 데 주력했다"며 "새로 단장한 그랜드 휠이 시민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관광객들에게는 울산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올 상반기에는 영플라자 1층 유니클로가 기존보다 4배 이상 넓은 약 1653㎡(500평) 규모로 확장 오픈할 예정이라고 백화점 측이 전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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