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명촌강남지하차도 등 4곳 유사 명칭 정비
- 조민주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시가 유사 명칭을 사용해 위치 혼선 우려가 컸던 명촌교 일대 산업로, 강남·강북로에 위치한 4개 지하차도 명칭을 정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명촌지하차도, 명촌IC1지하차도, 명촌IC2지하차도는 각각 명촌강남지하차도, 명촌강북지하차도, 명촌산업지하차도로 명칭을 변경했고, 명촌본선지하차도는 원래 명칭을 그대로 사용한다.
정비된 지하차도 4곳 명칭은 국토지리정보원의 지명 제정 고시를 거쳐 국가기본도에 도 반영될 예정이다.
시는 네이버, 카카오 등 포털사이트 지도와 내비게이션 지도 관리 업체에도 명칭 수정 사항 반영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시는 이번 명칭 정비를 위해 주민 의견 수렴, 남·북구 및 시 지명위원회의 심의·결정을 거쳤다고 밝혔다.
시는 긴급차량의 신속한 현장 접근을 위해 시설물 명칭 판도 오는 4월 중 정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설물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행정 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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