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안심무인택배함, 생활 속 필수 서비스로 자리잡아"
- 박정현 기자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울산 남구에서 운영하는 '안심무인택배함'이 주민 생활 편의를 높이는 생활밀착형 행정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고 9일 구가 전했다.
구에 따르면 안심무인택배함은 2019년부터 시행된 사업으로 남구청 의사당과 달동·신정3동 행정복지센터, 삼호동 공영주차장,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야음장생포동 해피투게더타운 등 공공시설 6곳에 설치돼 있다. 이 택배함의 작년 이용 건수는 8416건으로 1기당 평균 1400건 이상이다.
남구는 "택배함 운영을 통해 택배 수령 지연이나 분실 우려를 줄이고 택배 배달을 가장한 범죄 예방과 재배송 감소를 통해 택배기사의 업무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택배함은 물품 투입시 수령자 휴대전화로 인증 번호가 전송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누구나 24시간 언제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택배함 보관 기간은 48시간이며, 초과시 하루 500원의 연체료가 부과된다.
남구 관계자는 "이후 이용 추이를 분석해 설치 확대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niw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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