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웨일즈 프로야구단장·감독, 김두겸 시장 만나 운영방향 논의

김동진 울산웨일즈 프로야구단 신임 단장과 장원진 감독이 8일 취임 인사차 울산시청을 방문해 김두겸 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1
김동진 울산웨일즈 프로야구단 신임 단장과 장원진 감독이 8일 취임 인사차 울산시청을 방문해 김두겸 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1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시는 창단을 준비 중인 '울산웨일즈' 프로야구단의 김동진 단장과 장원진 감독이 취임 인사를 위해 8일 시청을 방문했다.

시에 따르면 김 단장과 장 감독은 이날 김두겸 시장과 만나 구단 운영 방향·향후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 단장은 "경쟁력 있는 선수단을 구성하고 리그 최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구단을 운영해 가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김 시장은 "울산웨일즈 구단이 울산사람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구단으로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시장은 "야구단을 통해 시민들의 여가선용 기회가 확대되고 '꿀잼도시 울산'이 프로야구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산웨일즈 선수 공개모집에는 프로야구 1군 출신 등 230여 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단은 오는 13~14일 선수 실기전형(트라이아웃)을 거쳐 15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울산웨일즈는 3월 20일 개막하는 2026년 한국야구위원회(KBO) 퓨처스리그에 참여한다.

minjum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