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욱 울주군의원 "울주군수 선거 민주당 후보로 출마"

김시욱 더불어민주당 울주군의원이 6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2026.1.6. /뉴스1 ⓒNews1 김세은 기자
김시욱 더불어민주당 울주군의원이 6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2026.1.6. /뉴스1 ⓒNews1 김세은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김시욱 더불어민주당 울주군의원(46)이 "울주군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울주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고 6일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느 지역도 뒤처지지 않고 소외되지 않는 울주의 길을 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보고 떠나는 관광이 아닌 미래 관광사업으로 연결하겠다"며 "이재명 정부의 울주 파트너가 돼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국정과제를 울주에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울주군은 가용재원이 수천억에 달해 도로와 같은 물리적 인프라에는 매년 3000억원가량을 쓰면서도 아이들 교육 예산은 고작 66억원에 불과하다"며 "이는 철학과 행정 우선순위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울주군의 예산과 행정의 중심을 군민의 삶으로 옮기겠다"며 "교육, 문화, 복지, 농어촌 활성화까지 울주군 행정의 깊이를 더하겠다"고 강조했다.

환경 당국의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재검토 결정에 대해선 "2001년에 추진했던 사업을 과연 2026년에도 추진해야 하는지 사업 방향을 함께 결정을 내릴 때"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7대 울주군의회에 입성해 8대 때 재선에 성공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울주군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다.

syk00012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