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차량등록사업소 2~5일 민원해소 특별기간…조기출근·점심시간 단축

울산시청 /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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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 차량등록사업소가 매년 초 차량등록 민원이 급증하는 데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6년 연초 차량등록 민원 해소 대책'을 마련해 집중 대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사업소는 이달 2~5일을 민원 해소 특별 기간으로 정하고 인력 운영 강화와 처리 절차 개선, 주차난 해소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사업소 전 직원은 이번 특별 기간 조기 출근(오전 9시→8시 30분)해 민원 대응을 강화하고 휴가·외출·조퇴를 자제하기로 했다. 또 직원들은 점심시간을 기존 60분에서 40분으로 단축해 민원 처리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업소는 차량번호 선택 방식을 개인 선택에서 무작위 배정으로 변경하고, 농협(공채), 경남은행(수입인지 및 지방세 납부)과 협조해 업무 시작 시각을 오전 8시 30분으로 조정함으로써 전체 민원 처리 시간을 단축한다는 방침이다.

사업소는 또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 안내 인력을 상시 배치하고, 진장디플렉스 지하 주차장 무료 이용 협조를 통해 주차난 해소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업소 관계자는 "연초 차량등록 민원 급증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대기시간을 줄이고 주차 불편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 개선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