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철 울산상의 회장·직원들 '7000원 기부릴레이' 동참
- 김재식 기자
(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과 직원들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7000원 기부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5일 울산상의가 밝혔다.
모금액 72억 5000만 원을 목표로 진행되는 '7000원 기부릴레이'는 울산시민의 소액 기부 확산을 위해 김두겸 울산시장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울산상의는 이날 상의회관에서 이 회장과 서정욱 상근부회장,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릴레이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이 회장은 "작은 나눔이 모여 더 따뜻한 울산을 만들 수 있도록 지역 기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7000원 기부릴레이'엔 스마트폰 QR코드와 나눔 계좌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052-270-9000)로 하면 된다.
jourlkim183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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