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폴리텍대학-만디 '문화예술 콘텐츠 확산' 업무협약
- 김재식 기자

(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한국폴리텍대 울산 캠퍼스가 18일 태화복합문화공간 만디와 학생·교직원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학 측에 따르면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서 문화예술 콘텐츠 확산과 지역사회 문화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상호 홍보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
특히 만디는 울산폴리텍대 학생과 교직원에게 공연·전시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 할인 혜택을 제공해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정명숙 폴리텍대 울산 캠퍼스 학장은 "이번 협약이 학생과 교직원의 정서적 성장과 여가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jourlkim183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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