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신화마을 노후 담장벽화 보수 작업 착수

울산 남구가 야음동에 위치한 신화마을 일대 노후된 담장벽화에 대한 유지·보수 작업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울산 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1
울산 남구가 야음동에 위치한 신화마을 일대 노후된 담장벽화에 대한 유지·보수 작업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울산 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1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 남구가 야음동에 위치한 신화마을 일대 노후된 담장벽화에 대한 유지·보수 작업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신화마을은 2013년 도시재생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조성된 대규모 벽화마을로, ‘지붕 없는 미술관’으로도 불린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담장벽화의 페인트가 벗겨지고 색이 바래지면서 보수 작업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남구는 지난 3월 새롭게 단장할 구간에 대한 현장 조사와 실측을 마쳤으며, 이달부터 본격적인 벽화 보수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기존 노후된 지역 작가 작품에 대해 향후 유지 및 관리가 용이한 라인패턴형 벽화를 그려 신화마을에 많은 방문객이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신화마을의 노후된 벽화를 새단장하는 사업은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고 문화적 가치를 높여 방문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yk00012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