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강우로 3개소 교통통제…한때 차량 3대 고립되기도

기상 관련 112신고 총 8건…산간지역 눈도 관측

자료사진./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4일 오전 울산에 내린 비로 3개소가 교통통제에 나섰고, 차량 3대가 한때 고립되는 일도 발생했다.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현재 북구(매곡 마우나→경주양남 방면), 울주(상북 운문령→청도 방면,배내골 입구→양산 방면) 등 3개소가 교통통제 중이다.

기상 관련 112신고는 총 8건 발생했다. 강풍 관련 4건, 교통사고 1건, 제설 요청 2건, 차량 고립 신고 1건이다.

오전 8시 24분께 울주 배내골 입구 삼거리에서 차량 3대가 비로 인해 일시적으로 이동이 불가하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나, 이후 자력으로 이동 조치했다.

현재까지 비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울산에는 매곡 6.5㎜ 약사 5.2㎜ 두서 4.0㎜ 간절곶 4.0㎜ 삼동 2.0㎜의 강수를 기록하고 있다.

매곡 2.9㎝, 삼동 0.5㎝를 비롯해 고도가 높은 산간 지역에서는 강설도 관측되고 있다.

울산시는 북구 마우나, 울주 상북 소소, 배내, 운문고개, 삼동 하늘공원 등을 중점으로 제설 작업 인력 33명, 제설 차량 8대, 염화칼슘 14톤을 투입해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다.

jooji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