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기업체·시민단체와 '하천 살리기 운동' 전개

울산 남구가 2025년 1사 1하천 살리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울산 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1
울산 남구가 2025년 1사 1하천 살리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울산 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1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 남구가 '2025년 1사 1하천 살리기 운동'을 이달부터 12월까지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1사 1하천 살리기 운동은 지역 기업체와 환경단체 등이 남구 여천천과 무거천에서 담당 구간을 맡아 하천을 가꾸는 캠페인이다.

참가단체 등은 월 1회 이상 담당 구간별 수중 내 물이끼와 생태계교란 생물 집중 제거, 잡초 제거, 낙엽 및 쓰레기 수거, 수중 정화 식물 식재 등 자연보호 활동을 한다.

올해는 15개의 기업체와 단체가 이 운동에 참여한다. 이들은 분기별 실적을 환경관리과에 제출할 예정이다.

남구는 연간 참여 횟수와 참여 인원 등 참여실적을 평가해 우수 참여 기업체와 단체를 선정, 연말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작년엔 41회에 걸쳐 579명이 이 운동에 참여해 유해식물과 각종 쓰레기 약 860㎏을 수거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범구민 하천 살리기 운동을 확산해 기업과 단체가 함께하는 환경개선 사업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생태 환경 도시를 조성하는 데에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syk00012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