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지도 점검

울산 중구청 /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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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 중구는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상은 학교 및 학원가 주변 등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일반음식점, 편의점, 슈퍼마켓, 문구점 등 146곳이다. 중구는 12월까지 매월 한 차례 이상 점검에 나선다.

주요 점검 사항은 △어린이 정서저해 식품 및 소비기한 경과 제품 진열·판매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및 개인위생 관리 여부 △조리·판매 시설 위생 관리 여부 등이다.

중구는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 조치하고 추후 재점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중구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에 따라 학교 및 학원가 밀집 구역의 경계선으로부터 직선거리 200m 이내에 해당하는 38개 구역을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먹거리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도·점검 활동을 펼치며 아이들을 위한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