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안전사고 위험 시설물 대상 '주민 점검 신청제' 운영
- 김세은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 남구가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 우려 주요 시설물과 소규모 생활 밀접 시설을 중심으로 한 '주민 점검 신청제'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주민 점검 신청제'는 절개지 붕괴와 낙석, 축대, 옹벽 붕괴 우려가 보이는 곳에 대해 주민이 직접 시설 점검을 요청하는 제도다.
남구는 오는 4월 30일까지 집중 안전점검의 일환으로 경로당과 마을회관, 교량, 노후 건축물 등의 공공·민간 분야 소규모 생활 밀접 시설에 대한 점검 신청을 받는다.
다만, 시설물 관리자가 있는 시설이나 공사 중·소송(분쟁) 중인 시설, 개별법 점검 대상 시설 등은 제외된다.
점검 대상으로 선정된 시설물은 민간 전문가와 함께 분야별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신청은 남구 주민 누구나 가능하며, 14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마련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점검 대상으로 선정된 시설은 신청자에게 개별 통보되며, 점검에 따른 점검 결과와 조치 방안은 관리주체에 안내하는 등 이번 점검에 따른 후속 조치를 위한 별도의 비용은 지원되지 않는다.
남구 관계자는 “오프라인 접수뿐만 아니라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기 때문에 이번 점검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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