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신보, 소기업·소상공인 긴급 유동성 지원 특별 보증

울산신용보증재단은 신한은행의 특별출연을 통해 지역 내 소기업, 소상공인 긴급 유동성지원 특별보증을 27일부터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울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배흥수)과 신한은행(부산울산본부장 신범수)은 24일 오전 10시 울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실에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양 기관은 협약식에 이어 이날 오전 11시 울산시장실에서 협약증서 전달식을 갖는다.

업무협약에 따르면 울산신용보증재단은 신한은행에서 5억원을 특별 출연 받아 총 60억원을 특별보증 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업체당 지원한도는 5000만원이며 울산신용보증재단이 100% 전액보증서를 발급한다. 대출 취급 협약은행인 신한은행은 4.3% 이내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지원대상은 신한은행이 추천하는 울산시 소재 소기업․소상공인(개인, 법인사업자)이다.

신용관리정보대상자, 휴․폐업업체, 금융․보험업, 사치․향락 및 투기조장 등의 업종을 영위하는 업체는 제외된다.

신청기업에 대한 신속한 보증지원을 위해 신한은행이 신용보증 신청서류 안내 및 조사자료 접수 대행 등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울산신용보증재단은 2000년 7월 설립 이후 4만8000여개 소상공인 등에게 1조740억원의 신용보증 지원을 하는 등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배흥수 이사장은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지역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금융지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ourlkim183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