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의회 독도수호 결의대회서 일본 규탄

울산 울주군의회(의장 이순걸)는 21일 독도를 방문, 일본의 독도 영유권 침탈 야욕 중단을 촉구하는 독도수호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자매결연 의회인 울릉군의회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독도수호 결의문 낭독과 독도 경비대원 위문 일정 등으로 진행했다.
이순걸 의장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은 날이 갈수록 더 집요해지고 노골화하고 있다"며 "일본 정부는 독도전담부서 해체와 다케시마의 날 조례 폐기, 왜곡된 역사교과서 및 외교청서 시정에 즉각 나서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이 의장은 특히 "일본은 자신들의 침략전쟁까지 미화하는 등 독선적이고 무책임한 행위로 국제사회의 비난을 자초하고 있다"면서 "독도 침탈 야욕뿐만 아니라 침략을 부정하는 행위도 즉각 중단하고 민족과 역사 앞에 깊이 사죄하고 반성하라"고 주문했다.
한편 울주군의회와 울릉군의회는 1992년 10월 자매결연한 후 6번째 만남을 이어가며 상호 우호교류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울릉군의회가 울주군의회의 초청으로 옹기축제를 찾기도 했다.
hor20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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