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세계 최대 물 행사에서 '아리수' 선보인다…정책·기술 홍보

2026 세계물총회 및 박람회…8일까지 '서울워터' 홍보관 운영

2025년 스톡홀롬 물박람회 홍보관 운영 모습. (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송송이 기자 = 서울시가 수돗물 아리수의 상수도 정책과 기술을 세계 물 전문가들에게 선보인다.

서울시는 지난 4일 영국 글래스고에서 개막한 '2026 국제물협회(IWA) 세계물총회 및 박람회'에 참가해 오는 8일까지 '서울워터'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IWA 세계물총회는 2년마다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물 분야 국제행사다. 올해는 100여 개국에서 1만여 명이 참석한다.

홍보관에서는 수돗물 검사 기술, 수질 변화 예측 기술, 수도관 관리 기술 등 안전 관리 방식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총회에서 해외 도시들의 물관리 기술도 살펴볼 계획이다. 서울에 적용할 만한 기술은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권민 서울아리수본부장은 "아리수의 우수한 품질과 서울시의 상수도 기술을 세계 물 분야 관계자들에게 적극 알리겠다"며 "해외의 최신 물관리 기술과 운영사례도 지속적으로 발굴해 아리수의 품질과 관리체계를 한층 더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mark83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