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청년의 일상과 성장 채우는 '제8회 관악청년축제' 개최
- 신건웅 기자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관악구는 다음 달 5일 '관악에서 보내는 신호, 그 너머를 향해'를 슬로건으로 제8회 관악청년축제 'Gwanak Signal: G-BEYOND'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8회를 맞는 관악청년축제의 슬로건은 청년들의 생각과 도전, 열정이 모여 어제의 한계를 넘어 더 큰 가능성으로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축제는 관악청년축제 추진위원회가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청년의 시선으로 프로그램을 완성했다. '트렌드(Trend)·기회(Opportunity)·지역(Local)'을 중심으로 최신 청년문화를 반영하고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관악만의 청년문화와 정책을 담아 '청년친화도시 관악'의 진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가장 눈에 띄는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실제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는 '청년 생활 백서'이다. 경제·건강·취업 3대 분야를 중심으로 현장에 부스가 마련한다.
경제 분야에서는 '스피드 재무상담'을 통해 개인의 재무 상태와 필요를 즉석에서 진단한다. 건강 분야에서는 흡연·음주 폐해 예방 상담과 금연 지원 서비스는 물론, 마음의 신호를 살피는 자가검진을 통해 정신건강 인식을 높인다. 취업 분야에서는 관악형 청년 취·창업 아카데미인 '관악드림온아카데미' 프로그램 안내와 현장 취업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 청년정책을 알리고 다양한 경험을 나누는 참여형 부스를 운영하며,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새로운 도전과 활력을 얻는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선보인다. 이외에 일상에 지친 청년들을 위한 문화와 휴식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한편 제8회 관악청년축제는 다음 달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악구청 광장에서 열리며, 관심 있는 청년과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올해 관악청년축제는 청년들이 단순히 즐기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일상과 미래에 필요한 정보와 경험을 알차게 얻어갈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청년들이 필요한 정책을 발견하고 새로운 경험과 사람을 만나며 자신만의 가능성을 넓혀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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