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서울 첫 '산지형 공원 실내놀이터' 9월 완공

쌍문근린공원에 조성…무장애길·주차장 마련

도봉구 쌍문근린공원 실내놀이터 전경(도봉구 제공)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 도봉구 쌍문근린공원에 서울 최초로 산지형 공원 내 실내놀이터가 들어선다.

도봉구는 '쌍문근린공원 실내놀이터' 조성 공사를 오는 9월 마무리한다고 28일 밝혔다.

놀이터에는 접이식 유리문과 통창을 설치해 실내에서도 공원의 자연환경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천창과 높은 층고를 적용하고 벽체는 목재로 마감했다.

건물 주변에는 실내와 공원을 연결하는 나무 데크 형태의 '바깥이음 놀이터'도 조성했다.

유모차와 휠체어 이용자가 편리하게 오갈 수 있도록 무장애(배리어 프리) 길을 만들고 주차 공간 25면도 확보했다.

김동욱 도봉구청장은 "서울시 최초로 산지형 공원에 실내놀이터를 조성한 만큼 아이들이 날씨나 안전 걱정 없이 뛰놀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