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찾아가는 성인지 교육'…일상 성평등 문화 확산

지난달 강북구 우리동네돌봄단 대상 '찾아가는 성인지 교육'(강북구 제공)
지난달 강북구 우리동네돌봄단 대상 '찾아가는 성인지 교육'(강북구 제공)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 강북구는 구민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일상 속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구민 대상 찾아가는 성인지 교육'을 운영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올해 교육은 총 6회 진행했으며 188명의 구민이 참여했다.

주요 참여 단체로는 고독사 예방 활동을 수행하는 '강북구우리동네돌봄단', 주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번2동·삼각산동 통장협의회', 지역 안전을 담당하는 '번1동 자율방범대' 등이다.

구는 향후 교육 대상을 다양화하고 성인지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소규모 사업장과 소모임, 봉사단체를 발굴해 성평등 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

교육은 전문 강사가 신청 단체를 직접 방문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나 사업장은 여성가족과를 통해 신청 및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과 현장을 아우르는 교육을 통해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성평등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