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퇴근 후 정원생활' 확대 운영…카페 3곳서 가드닝 강좌

봄학기 프로그램 일정표(서울시 제공)
봄학기 프로그램 일정표(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시는 직장인이 퇴근 후 식물을 돌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인문학과 가드닝을 결합한 프로그램 '퇴근 후 정원생활'을 확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직장인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카페 가배도 시청점·명동점·노량진점 등 3개소에서 운영한다.

강좌는 영화·책·정원·작가 등 4가지 인문학 서사를 주제로 식물 실습을 결합해 진행한다. 봄부터 12월 17일까지 정규학기 38회와 특별강의 2회를 포함해 총 40회 운영한다. 회차당 정원은 15명이다.

봄학기는 5월 7일부터 6월 11일까지 진행한다. 신청은 4월 6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정규 과정 외에도 전문가를 초청한 특별강의 2회를 별도로 운영한다. 일반 강좌보다 시간을 늘려 강연과 가드닝 실습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퇴근길 흙을 만지는 시간이 지친 하루에 작은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