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개별공시지가 열람 시작…4월 6일까지 의견 접수
5만992필지 대상…구청·동주민센터·온라인 확인
- 한지명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 성북구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오는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열람을 실시하고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의견 제출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열람 대상 토지는 총 5만 992필지로,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뒤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쳤다.
개별공시지가는 구청 부동산정보과나 동주민센터 민원실을 방문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성북구 누리집과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열람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의견서를 작성해 구청이나 동주민센터에 제출하거나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우편과 팩스 접수도 가능하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재조사를 거쳐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받은 뒤 성북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결정되며 그 결과는 개별 통지된다.
열람 기간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감동 지가 상담 서비스'도 운영한다. 서비스는 담당자와 감정평가사가 함께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사전 예약을 통해 현장 방문이나 부서 방문, 유선 상담 등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각종 부담금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지표"라며 "열람 기간 적극적으로 확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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