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60세 이상 어르신 안전 교육 '건강장수학교' 운영
13주 통합 건강관리 프로그램
- 이비슬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 강북구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의 만성질환 예방과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16일부터 수유보건지소 건강장수학교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건강장수학교는 영양·운동·질환 관리를 통합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의 연령과 신체 능력에 따라 화요일 근육반·목요일 장수반으로 나눠 운영한다. 교육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하며 1교시 이론교육(영양·질환)과 2교시 근력 강화 운동으로 구성했다.
매주 수요일에는 전체 특강을 실시한다. 한의사 한방교육·구강관리 교육·심폐소생술(CPR) 실습·율동 교실·올바른 걷기 등 전문 건강 정보를 다룬다.
프로그램은 3월 16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6월 11일까지 13주간 이어진다. 상반기 과정에서는 우울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건강식 조리 실습을 확대 편성했다. 하반기 과정은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상반기 모집 인원은 선착순 50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3일부터 1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수유보건지소 1층 건강관리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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