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미취업 청년 토익·자격증 시험비 '1회 10만원' 지원

1986년생부터 2006년생까지 지급

성동구, 미취업 청년 어학·자격증 시험 비용 지원 (성동구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어학·자격증 시험 비용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 규모는 생애 1회 최대 10만 원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성동구에 3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만 19~39세(1986~2006년생) 미취업 청년이다.

고용보험에 가입된 주 30시간 이하 또는 3개월 이하 단기 근로자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분야는 △어학 시험(토익·토익스피킹·HSK·JLPT 등) △국가 기술·전문자격시험 △국가 공인 민간자격 시험 △한국사검정 능력 시험을 포함한 900여 개다.

다만 지난해 12월 이후 응시한 시험에 한하며, 구는 거주요건 등 지원 대상 여부를 확인해 매월 말 응시료 실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 기간은 매월 1일부터 15일까지다. 성동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정원오 구청장은 "청년들이 능력과 역량을 키우고 성장과 도약의 발판을 삼아 희망찬 미래를 설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