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가수 박상민, 도봉구 홍보대사 됐다
- 오현주 기자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도봉구는 가수 박상민을 도봉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으로 박 씨는 2년간 도봉구 주요 구정 홍보에 앞장설 예정이다.
그는 2022년 우이천 등 축제 등 여러 도봉구 축제에서 축하 공연을 펼치며 도봉구와 인연을 맺었다.
오언석 구청장은 9일 박 씨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도봉구 위상을 높이는 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박 씨는 "도봉구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아주 영광"이라며 "도봉구의 매력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오 구청장은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는 박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며 "홍보대사로서 많은 활약 보여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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