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 지은 옥천분소 새집 짓는다…33억 들여 신청사 착공
회의실·주차장 등 주민 열린공간으로 활용
- 장인수 기자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1977년 지어진 국가데이터처 옥천분소가 33억여 원을 들여 새 청사로 탈바꿈한다.
5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충북 옥천군 옥천읍 금구리에 있는 기존 옥천분소 청사를 철거하고 사업비 33억1400만 원을 투입해 신청사 건립에 들어갔다.
신청사는 지상 3층 규모로 내년 4월 준공할 예정이다.
기존 옥천분소 청사는 1977년 건립된 뒤 노후화가 진행되면서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 왔다.
옥천분소는 새 청사에 회의실과 주차장 등을 마련해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통계청이 국무총리 소속 국가데이터처로 개편되면서 옥천분소의 역할도 확대될 전망이다.
옥천분소는 기존 통계조사 중심 업무에서 나아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지역 맞춤형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소은 옥천분소장은 "노후화를 벗고 주민친화형 청사로 새롭게 탈바꿈할 것"이라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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