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47회 생거진천 문화축제 9~11일 백곡천 일원서 개최
'감격으로 채워지는 일상, 출발 진천행' 주제
군민 퍼레이드·문화예술 공연·건강박람회·키즈 프로그램 등 풍성
- 이성기 기자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진천읍 백곡천 일원에서 '47회 생거진천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감격으로 채워지는 일상, 출발 진천행!'을 주제로 군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꾸민다.
축제 첫날인 9일에는 군민이 참여하는 퍼레이드와 개막식이 펼쳐진다. 군민 150여 명으로 구성한 품격합창단이 개막공연 무대에 올라 축제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에는 지역 예술인과 생활문화 동아리가 참여하는 생활문화 페스티벌을 비롯해 뮤지컬 갈라 콘서트, 한국무용, 국악 공연, 마당극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이 이어진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서커스와 매직쇼, 버블쇼 등 아동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축제 기간 백곡천 둔치 일원에서는 '건강을 만나다, 행복을 잇다'를 주제로 '21회 생거진천 건강박람회'도 열린다. 진천군보건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등 8개 협력 기관 단체가 20개 체험관을 운영한다.
올해는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치매 지원 보조장비 홍보관'을 새롭게 선보이고, 참가자가 자신의 체형 상태를 점검한 뒤 맞춤형 운동 정보를 받을 수 있는 'AI 체형분석관'도 운영한다.
진천의 문화 관광자원과 공연·축제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홍보 팝업 부스도 마련한다. 진천의 대표 특산물인 쌀을 활용한 팝업 부스도 운영한다.
황정후 재단 문화콘텐츠팀장은 "군민과 방문객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가족과 친구, 이웃이 함께 축제장을 찾아 진천의 문화와 예술을 만끽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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