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가을, 충북 곳곳 북적…축제장·관광지에 발길 이어져
- 임양규 기자

(청주=뉴스1) 임양규 기자 = 포근한 가을 날씨가 이어진 4일 충북 주요 축제장과 관광지 등은 가을 정취를 느끼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오후 2시쯤 '2026 대한민국 막걸리 축제' 마지막 행사가 열린 청주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은 시민들로 북적였다.
막걸리 만들기 체험에 참여한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연인과 친구들까지 많은 인파가 몰렸다.
다양한 푸드트럭과 먹거리 마당도 시민 발길을 사로잡았다.
친구와 함께 행사장을 찾은 김 모 씨(33)는 "막걸리도 만들고 다양한 술도 시음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다음 행사에도 꼭 재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에도 오후 1시 50분 기준 4400명이 방문해 연휴를 즐겼다.
같은 시각 속리산국립공원에는 1만여 명이 방문해 평소보다 2배가량 많은 인파가 몰렸다.
월악산국립공원도 가을 정취를 느끼려는 3109명의 시민이 산행과 자연을 만끽했다.
이날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영동 27.4도, 괴산 27.1도, 청주 26.7, 충주 26.5도, 옥천 26.3도, 증평 26.3도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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