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중앙사거리~동다리사거리' 400m 보행환경 개선

보도 확장·정비, 보행장 쉼터 조성 등…주민설명회 열어

보은읍 일대.(보은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0.2/뉴스1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보은읍 중앙사거리~동다리사거리 400m 구간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구간은 불법 주정차와 보도 내 물건 적치 등으로 보행공간이 좁아지고 차량 통행에 불편이 발생해 개선 필요성이 제기된 곳이다.

보은군은 △일방통행 추진에 따른 교통체계 변경 △보도 확장·정비 △노상 주정차 공간 22면과 버스 정차 공간 확보 △교통안전시설 정비 △식재·보행자 쉼터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구간별 도로 여건에 맞춰 보행공간을 확보하고 차량 통행과 주정차 공간을 구분해 보행자의 안전과 이용 편의를 높일 방침이다.

관계기관 협의와 필요한 행정절차를 거쳐 도시침수예방사업과 함께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이날 보은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 실시설계안'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보은군 관계자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설명회를 진행했다"며 "주민들이 제시한 의견은 검토해 실시설계에 반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