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감동수학 현장 지원단' 운영…수학교육 지원 강화

충북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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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교육청은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등 90명으로 구성한 '감동수학 현장 지원단'을 운영하고 현장 밀착형 수학교육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컨설팅단'과 '모니터링단'으로 나눠 운영하는 지원단은 학교별 여건과 요구에 맞는 컨설팅을 제공하고, 현장 의견을 수학교육 정책에 반영하는 역할을 한다.

현장 교원으로 꾸린 컨설팅단은 △수학과 교육과정 운영 △수학 성장 실천문화 확산 △탐구·활동 중심 수학 학습공간 조성 등 학교 요구를 수렴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충북교육청, 자연과학교육원, 교육지원청의 교육전문직원이 참여하는 모니터링단은 정책 추진 상황을 상시 점검하고 학교의 어려움과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한다. 우수사례도 발굴한다.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희망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율 컨설팅을 진행하고, 모니터링도 시범 운영한다. 운영 결과를 분석해 내년부터 현장 지원을 전면 운영할 계획이다.

충북교육청은 지원단 운영에 맞춰 이날 자연과학교육원 시청각실에서 감동수학 현장 지원단과 지역협의체 78명이 참석한 역량 강화 워크숍도 열었다.

김영순 충북교육청 창의특수교육과장은 "지원단이 교원의 전문성과 경험을 나누고, 학교가 필요로 하는 지원을 함께 찾아가는 든든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