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경제기관 전략회의…민생·경제 해법 모색

명절 앞두고 지역 제품 우선 구매 등 소비 촉진 동참

충북도 경제기관·단체 전략회의(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10일 민선 9기 첫 경제기관·단체 전략회의를 열어 지역 경제 동향을 공유하고 민생 안정 해법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는 신용한 충북지사와 이상식 충북도의장, 지역 경제기관·단체와 금융기관, 공공기관 관계자 등 29명이 참석했다.

충북연구원은 충북 경제 동향 발표에서 반도체를 중심으로 생산과 수출이 증가하고 있으나 건설 투자 부진과 물가 상승은 지속해서 대응해야 할 과제로 분석했다.

도는 기업의 성장 자금 확보와 미래 신산업 발전을 위해 국민 성장펀드 활용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금융기관의 지원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자고 제안했다.

경제기관은 명절을 앞두고 지역 제품 우선 구매와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 이용 등 지역 소비 촉진에 동참하기로 했다.

특히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과 중부·경부고속도로 확장 범도민 서명운동과 분위기 조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신용한 지사는 "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도민의 삶이 변화할 수 있도록 경제 기관과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vin0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