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댐, 수위 정상화 위해 21일 0시부터 수문 전면 폐쇄
6월 21일 전면 개방한 지 3개월 만
- 이성기 기자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괴산수력발전소는 홍수기가 지남에 따라 수위 정상화를 위해 오는 21일 0시부터 수문을 전면 폐쇄한다고 8일 밝혔다.
홍수기 월류 피해 등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6월 21일부터 전체 수문을 완전 개방하고 유입되는 물을 그대로 하류로 흘려보낸 지 3개월 만이다.
괴산수력발전소는 수문을 전면 폐쇄하면 약 4~5일 후 수위가 정상 수위까지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계류 중인 선박이나 어로기구의 사전 이동과 결박, 하천 시설공사 현장의 안전점검과 시설물 보호 등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수문 폐쇄에 따른 수위변동이 예상되니 하천 주변 시설과 장비의 안전관리에도 주의해 달라고 덧붙였다.
고태순 괴산수력발전소 소장은 "홍수기 후에도 기상 상황에 따라 선제적으로 수위를 조절하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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