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청명주·가무치소주,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서 우수상
약·청주 부문과 증류주 부문에서 품질 인정
- 윤원진 기자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청명주와 가무치소주가 2026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품평회에서 중원당의 청명주는 약·청주 부문에서, 다농바이오의 '가무치소주 43도'는 증류주 부문에서 품질을 인정받았다.
청명주는 조선시대부터 대대로 이어져 온 비주의 명맥을 간직한 충주의 대표 향토주다. 충주에서 생산한 찹쌀과 가루쌀을 활용해 지역농가와의 상생에도 앞장서고 있다.
청명주는 2025년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3에서 참가자들이 마지막 게임을 앞두고 즐기는 만찬주로 등장하기도 했다.
가무치소주 43도는 충주의 맑은 물과 엄선한 원료를 바탕으로 만든 프리미엄 소주다. 묵직한 풍미와 원료 본연의 은은한 단맛, 긴 여운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농바이오도 100%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로 술을 빚고 있다.
충주시는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간 12억 원을 들여 생산 시설, 신제품 개발, 주류 박람회 홍보비 등을 지원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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