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광역연합, 도로 3건·철도 7건 국가계획 반영 건의
대전~괴산~제천고속도로, 충청내륙철도 등 포함
광역연합 "충청권 메가시티 기반 확충 핵심 시설"
- 장동열 기자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충청광역연합이 충청권 메가시티 완성과 초광역 생활권 구축을 위해 핵심 도로·철도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정부에 건의했다.
27일 충청광역연합에 따르면 광역연합 관계자들이 지난 25~26일 세종 어진동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도로 3건, 철도 7건 등 모두 10개 사업을 국가계획에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요청한 도로 사업은 △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3조 1530억) △충청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4조 5643억) △대전~괴산~제천 고속도로(6조 2000억) 등이다.
광역연합은 올해 확정 고시될 예정인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과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이들 건설사업 반영을 건의했다.
철도 건설과 관련해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요청했다.
해당 사업은 △CTX 서대전역 연장(6727억) △고속철도 세종연결선(7200억) △청주공항~신탄진(1조 8625억) △CTX 충북 증평 연장(401억) △CTX-C 천안·아산 연장(3760억) △충청내륙철도(7조 7725억) △중부권 동서횡단철도(7조 2705억) 등이다.
충청광역연합 관계자는 "건의한 사업들은 충청권이 초광역 메가시티로 도약하기 위한 뼈대"라며 "충청권 시·도와 정치권과의 공조를 강화해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청광역연합은 2024년 12월 출범한 대전·세종·충북·충남 특별지방자치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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