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대상그룹, 서울 성수동서 '괴산 찰떡합격런' 팝업스토어 운영
9월 5~13일 괴산 농산물의 맛과 품질 살린 먹거리 선보여
- 이성기 기자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군이 대상그룹, 충북문화재단과 손잡고 9월 5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 '지식존중-괴산 찰떡합격런'을 운영한다.
이 행사는 대상그룹 '지식존중(地食尊重)' 사업의 하나로 괴산의 농특산물과 역사·문화 자원을 결합해 청년층과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괴산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대학찰떡옥절미 △옥수수필링약과 △기운찰옥수수식혜 △괴산합격주먹밥 등 괴산 농산물의 맛과 품질을 살린 먹거리로 청정 괴산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린다.
괴산의 대표 특산물인 대학찰옥수수와 청정 식재료를 활용해 대상그룹과 공동 개발한 이색 미식 메뉴도 현장에서 선보인다.
팝업스토어 내부에는 괴산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가공품을 현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괴산 5일장' 공간도 마련한다.
군은 농가·생산자 단체와 유기적으로 연계해 신선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판매하도록 지원한다.
'합격과 성취의 고장' 괴산을 모티브로 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조선시대 영남 선비들이 과거를 보러 넘던 '연풍새재'와 수옥폭포, 수옥정 등 괴산의 주요 명소를 현장에 재현해 관람객이 괴산의 농산물뿐만 아니라 문화·관광 매력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게 구성한다.
군관계자는 "성수동 팝업스토어는 괴산 농가들이 정성껏 키운 농특산물이 수도권 소비자들과 만나는 뜻깊은 기회"라며 "민간 기업과 협업해 괴산 농특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농산물 지원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대상그룹 지식존중 프로젝트는 지역(地)의 식재료(食)와 식문화, 그 속 이야기를 존중(尊重)받게 해 지역을 새롭게 브랜딩하고 방문·관심을 유도하는 지역 리포지셔닝 사업이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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