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증평교육지원청, 전통 명상으로 학생·교원 심신건강 챙긴다
한국연정원과 전통문화 계승·지역교육 발전 협약
- 이성기 기자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25일 사단법인 한국연정원과 업무협약(MOU)을 했다.
우리 고유의 전통 명상 문화를 교육 현장에 접목해 학생과 교직원의 심신 건강을 증진하고, 전통문화와 정신문화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교육 현장에 확산하기 위해서다.
양 기관은 △전통문화와 정신문화의 가치 확산 △학생과 교직원의 심신 건강증진 △전통 명상 프로그램의 교육 현장 보급 △전통문화 교육 활성화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학생들이 학업과 일상생활에서 겪는 스트레스와 정서적 어려움을 스스로 돌아보고 조절하도록 전통 명상을 활용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직원의 심신 건강과 안정적인 교육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우관문 교육장은 "전통 명상은 오랜 역사 속에서 이어져 온 소중한 정신문화유산"이라며 "한국연정원에서 지역 학생과 교직원에게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가꾸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성태용 한국연정원 이사장은 "괴산증평교육지원청과 협력해 괴산과 증평의 청소년들에게 무료 봉사로 전통 명상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하도록 교육 현장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학생·교직원 대상 전통 명상 교육과 체험활동, 전통문화 교육, 심신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전통문화와 현대교육이 조화를 이루는 지역교육 협력모델을 만들 계획이다.
사단법인 한국연정원은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명상법을 연구·지도·보급해 전통 명상 문화를 현대사회에 맞게 계승·발전시키고 국민의 심신 건강증진과 정신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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