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장산업 고용에 효과'…음성군 4+1 신성장산업 추진 성과
민선 8기 신성장산업 추진으로 3만 명 취업유발
- 윤원진 기자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이 민선 8기 추진한 신성장산업이 약 3만 명의 취업유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음성군에 따르면 최근 4년간 4+1 신성장산업을 추진해 기업투자 3조 3131억 원, 공모사업 예산 5636억 원을 유치했다.
투자유치는 산업별로 시스템반도체 투자유치 금액이 2조 8632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차전지 5587억 원, 헬스케어 4395억 원 순으로 조사됐다.
공모사업은 기후대응농업 5050억 원, 에너지신산업 218억 원, 이차전지 210억원, 헬스케어 156억 원 등이다. 대표 사업은 2022년 하반기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2023년 수요맞춤형 전기다목적자동차 기반구축 사업, 2024년 그린에너지 스마트 농업타운 투자선도지구 사업 4873억 원, 2025년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사업 등이다.
충북연구원은 이런 성과에 대해 충북(음성)에만 생산유발 4조 8182억 원, 부가가치유발 2조 1525억 원, 취업유발 2만 9477명의 효과가 있다고 분석했다.
음성군은 신성장산업을 중심으로 전략적 투자유치 강화, 공모사업 발굴, 기업 성장 인프라 확충 등 경쟁력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분석으로 신성장산업 육성 정책이 지역경제와 고용 활성화에 효과가 있다는 걸 확인했다"며 "전략적 투자와 산업기반 확충으로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정주 여건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군은 2023년부터 일자리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하겠다며 '4+1 신성장산업'을 본격 추진했다.
4+1 신성장산업은 △에너지 신산업 △시스템반도체 △이차전지 산업 △헬스케어와 지역기반산업인 기후대응농업이다.
음성군은 지난해 하반기 기준 15~64세 고용률 78.8%, 15세 이상 전체 고용률 73.5%, 경제활동참가율 74.5%, 청년 고용률 55.2%로 4개 분야에서 도내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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