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독립유공자 고 최일신 선생에게 대통령 표창 전수
- 손도언 기자

(제천=뉴스1) 손도언 기자 = 충북 제천시는 독립유공자 고(故) 최일신 선생에게 대통령 표창을 전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전날 최일신 선생의 후손인 김병복 씨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최일신 선생은 1919년 4월 4일 충남 아산군(현재 아산시)에서 독립 만세운동에 참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이상천 시장은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독립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제천지역 사회단체 등은 올해부터 '제천을 독립 유공 지역'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사람 중심의 현행 보훈 체계를 독립운동의 기반이 된 지역 기여도까지 평가해야 하는 게 시민들의 주장이다.
k-55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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