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내년 공립 신규교사 289명 선발…올해보다 117명 감소

원서접수 유치원·초등 9월 28일~10월 2일, 중등 10월 12~16일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자료사진)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교육청의 내년 공립 교사 선발 규모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 올해 최종 선발 인원과 비교하면 100명 넘게 줄었다.

5일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사전 예고한 2027학년도 공립 신규교사 선발 예정 인원은 289명이다. 2026학년도 최종 선발 인원 406명보다 117명 감소했다.

유치원 36명, 초등 75명, 유치원 특수 3명, 초등 특수 8명, 중등 18과목 93명, 중등 특수 38명, 비교과(보건 13명·영양 2명·사서 6명·전문상담 15명) 36명이다.

최종 선발 인원은 정원 조정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고 유치원·초등은 9월 9일, 중등은 9월 30일 시행계획 공고를 통해 확정한다.

원서는 유치원·초등은 9월 28일~10월 2일, 중등은 10월 12~16일 접수한다. 1차 필기시험은 유치원·초등 11월 7일, 중등은 11월 28일 치를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장애인 구분 모집 선발 지원자가 2개 시도에 중복으로 지원한 경우 원서접수 취소 기간 실제 응시할 1개 시도를 선택해야 한다.

기존에는 별도의 취소 절차 없이 시험 당일 원하는 시도의 시험장에 응시할 수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제도가 변경돼 원서를 접수할 때 응시 지역 선택에 유의해야 한다.

양철기 충북교육청 교원인사과장은 "사전 예고한 선발 예정 인원은 교원 정원 조정이나 추가 수급 사유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전했다.

sedam_0815@news1.kr